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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배로나 안녕"..김현수, 피범벅 '펜트하우스2' 촬영장 공개 '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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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펜트하우스2’ 김현수가 배로나와 인사했다.

김현수는 7일 자신의 SNS에 “#펜트하우스 #배로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촬영 중 대기하고 있는 김현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현수는 피 범벅이 된 흰색 드레스를 입고 추위를 피하기 위해 담요와 패딩으로 몸을 감싸고 있다. 바닥에 쓰러져 아련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해당 장면은 청아예술제 공연 후 하은별(최예빈 분)에게 공격당해 다친 김현수의 모습. 지난 6일 방송에서 극 중 배로나가 사망한 것으로 그려져 충격을 줬던 바다.

이에 배우 김새론은 “니 산소호흡기 내가 다시 해줄게 쒸익씨익”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현수는 지난 해부터 인기리에 방송 중인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유진 분)의 딸 배로나 역으로 열연했다. /seon@osen.co.kr

[사진]김현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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