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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구해줘! 홈즈'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 의뢰인 등장…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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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구해줘! 홈즈'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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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구해줘! 홈즈'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슬리피와 딘딘, 토티안과 붐이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연애 8년차, 동갑내기 두 사람은 2018년까지 아이돌로 활동한 가수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힘든 시간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마침내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아이돌 이후 보험설계사로 전향했으며 작년부터 PC방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전직 아이돌 출신 두 사람이 신혼집으로 바라는 지역은 PC방이 있는 서울 양천구에서 자차로 40분 이내 거리의 인천과 부천이었다. 이들은 드레스 룸을 포함, 방 3개 이상을 원했으며, 아파트일 경우 탁 트인 뷰를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4~5억 원대를 희망했으며, 최대 6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먼저, 복팀에서는 가요계 절친 슬리피와 딘딘은 부천시로 향했다. 깔끔한 외관의 나홀로 아파트 매물로 세련된 인테리어와 거실의 뷰를 본 딘딘은 환하게 웃으며 승리를 확신했다고 한다. 함께 간 슬리피는 이곳을 일몰 맛집으로 소개하며, 최고의 야경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덕팀에서는 가수 토니안과 붐이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출격헀다. 이들이 소개한 곳은 아파트형 연립주택으로 개인 창고는 물론 다양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고 해 과연 어떤 팀이 우승을 거둘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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