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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집사부일체' 이상민 “사기꾼이라는 이야기 수도 없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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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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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이상민이 과거를 회상했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탁재훈과 이상민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이상민은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실패 페스티벌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누구나 실패를 합니다. 성공한 사람도 수없이 실패를 한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실패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성공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상민은 화면에 ‘77’이라는 숫자를 띄웠다. “저는 77번의 사업실패를 겪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은우는 “왜 이렇게 사기를 많이 당하셨어요?”라고 물어 주변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이상민은 “사업을 하다 실패하면 사기꾼이되고 성공을하면 사장님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은우는 “그럼 사기꾼이시겠네요”라고 말해 이상민을 당황시켰다. 탁재훈은 “은우씨, 여기 범인을 밝히는 자리가 아니에요”라며 수습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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