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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더 먹고 가' 김준현이 돼지고기를 향한 진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MBN 예능 '더 먹고 가' 18회에서는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해 임지호 셰프, 강호동,황제성과 만났다.
이날 임지호 셰프가 준비한 식재료는 한돈이었다. 45kg의 반 마리 돼지 발골에 직접 나선 임지호 셰프. 게스트 김준현은 임지호 셰프를 만나 "선생님이 해주시는 음식은 꼭 한 번 먹고 싶었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황제성은 "저 형, 먹을 복은 타고났다"면서 이번 식재료와 딱 어울리는 김준현의 등장에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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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은 전문가 못지않게 돼기고기 부위에 대해 술술 설명을 내려갔다. 이에 강호동은 "우리와 나란히 있을 사람이 아니"라면서 임지호 셰프 옆으로 자리를 옮기라고 했다.
김준현은 임지호 셰프 바로 옆에 서서 가까이서 돼지 발골의 모습을 지켜봤고, 김준현은 "괜히 제 골반이 시큰거린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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