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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익은 호흡 손흥민-케인, 베일까지 살아난 토트넘…UCL 진출권 '아른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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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임혜민 영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다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SKB 트리오 손흥민과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이 중심에 섰습니다.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27라운드에서 4-1 대승을 거뒀습니다. 3연승을 거둔 토트넘, 승점 45점에 도달하며 6위로 올라섰습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첼시에 2점 차로 접근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계륵이었던 베일은 완벽 부활을 알렸습니다. 케인의 패스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전반 추가시간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머리를 막지 못하고 실점한 토트넘, 후반 반전의 중심도 베일이었습니다.

베일의 발을 떠난 볼이 레길론을 지나 케인의 머리에 닿았고 다시 베일이 머리로 골망을 흔듭니다. 크게 가로지르기는 굵직한 플레이가 인상적입니다.

도우미였던 케인, 이번에는 해결사로 나섭니다. 멧 도허티의 패스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슈팅, 골맛을 봅니다. 손흥민, 도허티, 베일을 지나 케인에게 닿은, 멋진 호흡이었습니다.

케인의 두 번째 골은 손흥민의 도움으로 기록됐습니다. 에릭 라멜라가 중앙에서 왼쪽 측면의 손흥민에게 연결됐고 손흥민은 지체없이 골지역 안으로 들어오는 케인에게 전달합니다.

방아찧듯이 머리로 골을 터뜨린 케인, 비디오 판독, VAR 결과 오프사이드 아닌 것으로 판정, 골이 됩니다. 지난 1월 2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17라운드 이후 오랜만에 나온 합작 공격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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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케인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4골을 합작하면서 1994-1995 시즌 블랙번 로버스에서 13골을 만든 앨런 시어러-크리스 서턴의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 기록을 26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남은 것은 프랭크 램파드와 디디에 드로그바가 첼시 시절 기록한 역대 최다골 합작 기록인 36골을 넘어서는 것, 손흥민과 케인은 34골로 역대 2위입니다.

리그 11경기가 남은 상황에 경기력이 다시 좋아지면서 기록이 깨지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입니다.

스포츠타임 이성필입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임혜민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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