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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친화력 또 포착…팰리스 감독에게 '배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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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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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아스널과 프랑스 축구 전설 티에리 앙리는 손흥민과 인터뷰에서 "어째서 항상 웃고, 그럴 수 있느냐"고 놀라워했다.

손흥민의 친화력은 리그 내에서 정평이 나 있다. 오랫동안 함께 뛰었던 해리 케인, 델리 알리, 세르주 오리에 등은 물론이고 최근엔 레알 마드리드에서 온 가레스 베일과 친분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스포츠 매체 디애슬래틱은 손흥민의 친화력을 조명하며 "토트넘에 입단했을 때 조금은 수줍어했던 손흥민이 이제는 라커룸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됐다"고 치켜세웠다.

이번엔 상대 팀 감독을 만났다.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가 끝나고 로이 호지슨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과 함께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

손흥민은 호지슨 감독을 바라보며 활짝 웃었다. 해당 사진 설명엔 "손흥민과 호지슨 감독이 소통했다"고 쓰여 있다.

호지슨 감독은 잉글랜드 축구계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한 명. 1976년 감독 경력을 시작했고 2010년 리버풀 감독을 맡았다. 이후 웨스트브로미치, 잉글랜드 대표팀을 거쳐 2017년부터 크리스탈 팰리스를 지휘하고 있다. 손흥민은 2015년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호지슨 감독이 손흥민을 직접 언급한 적도 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이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렸고, 호지슨 감독은 "손흥민 같은 선수가 있다면 정말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날 역시 호지슨 감독 앞에서 공격포인트를 만들었다. 후반 31분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로 케인의 골을 도왔다. 시즌 9호 도움이자 14번째 합작골로 단일 시즌 신기록을 수립했다.

호지슨 감독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첫 골 이후) 토트넘의 남은 3골은 정말 좋았다. (해리 케인의) 세 번째 골은 정말 막기 어려웠고, 득점으로 이어진 (손흥민과 케인의) 크로스 2개도 굉장히 좋았다"며 손흥민을 비롯한 토트넘 공격진을 치켜세웠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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