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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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몬스타엑스 셔누(29·본명 손현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은 가운데, 재검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공지글을 올리고 셔누의 자가격리와 스케줄 불참 소식을 전했다.
스타쉽은 "지난 8일 셔누는 향후 예정된 개인 스케줄 진행에 앞서 해당 스케줄 관련 팀의 요청으로 스태프들과 함께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9일 오후 검사처로부터 '미결정' 판정을 받았다"며 "아후 즉시 재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로 인해 일본 싱글 발매 온라인 이벤트에는 부득이하게 셔누가 불참하게 됐다"며 "오랜만에 일본 발매 프로모션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6~7일 양일간 온라인 팬콘(FAN-CON) 'MX 유니버시티'를 진행했으며, 오는 10일 일본에서 새 싱글 '원티드'(WANTED) 발매를 앞두고 있다.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몬스타엑스 셔누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지난 8일, 셔누 군은 향후 예정된 개인 스케줄 진행에 앞서 해당 스케줄 관련 팀의 요청으로 스태프들과 함께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9일) 오후 검사처로부터 '미결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즉시 재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입니다.
이에 금일 일본 싱글 발매 온라인 이벤트에는 부득이하게 셔누 군이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일본 발매 프로모션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참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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