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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이슈 '텍사스' 추신수 MLB 활약상

SSG랜더스 선수로서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은 '추추트레인' 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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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러 온게 아니라 이기러왔다"

뉴스1

자가격리를 마친 SSG랜더스 추신수가 11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SSG랜더스의 연습 경기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3.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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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우승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

2주 자가격리를 마치고 SSG랜더스에 합류한 '추추트레인' 추신수(39)가 자신의 프로 첫 우승을 한국에서 이루겠다는 다부진 목표를 밝혔다.

추신수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우승을 원했지만 이루지 못했다. 우승은 내 마지막 과제다. SSG를 선택한 것은 팀이 충분히 우승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라며 "미국에서 이루지 못한 우승을 한국에서 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앞서 추신수는 '2021 프로야구 연습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 종료 후 SSG 선수단과 첫 상견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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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자가격리를 SSG 추신수가 고향 부산 사직야구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1.3.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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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인사하는 '추추트레인' 추신수. 2021.3.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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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으로 KBO리그 접수할거에요. 2021.3.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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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경기 후 열린 상견례에서 SSG선수들과 첫 만남을 가지고 있는 추신수. 2021.3.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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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17번을 양보한 이태양(왼쪽)에게 고가의 손목시계를 선물하는 추신수. 2021.3.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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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 김강민과 반갑게 인사 나누는 추신수. 2021.3.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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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장사' 최정 우상 추신수와 반가운 인사. 2021.3.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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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감독 '(추)신수야 너가 있어 든든해' 2021.3.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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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 '이제는 완벽한 SSG랜더스의 추추트레인' 2021.3.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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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를 향한 뜨거운 취재 열기. 이날 사직구장에는 40개 매체 70여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2021.3.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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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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