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상암 MBC 사옥 (사진 = 뉴시스DB) 2021.3.17.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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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7일 MBC에 따르면 소속 기자 1명은 전날 증상이 있어 출근하지 않고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MBC는 13~15일 사이 해당 기자와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친 직원을 찾아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으며 사옥도 방역했다.
단 검사 인원이 늘고 방역 작업이 길어지면서 이날 TV 정오 뉴스는 결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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