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과 추신수 |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박남춘 인천시장이 SSG 랜더스의 첫 홈경기가 열린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를 방문해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선수단과 인사했다.
SSG 구단은 24일 "박남춘 시장이 구장을 방문해 SSG 구단의 건승을 기원하고, 방역관리 실태도 점검했다"며 "이 자리에서 민경삼 대표이사가 박남춘 시장에게 창단식 초청 의사를 건넸다"고 전했다.
SSG 랜더스 주장 이재원은 인천시장에게 인천 유니폼을 전달했고, 박 시장은 이재원에게 인천시에서 준비한 방역물품인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박 시장은 SSG에 입단한 추신수, 윌머 폰트, 아티 르위키, 추신수, 김상수, 최주환에게 입단 축하 꽃다발과 지역화폐인 이음카드를 선물했다.
박남춘 인천시장과 SSG 랜더스 선수들 |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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