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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김진환 기자 = 2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시범경기 SSG랜더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 SSG랜더스 추신수가 5회말 1사 1,3루에서 1타점 내야땅볼을 친 후 오태곤과 교체된 후 덕아웃에서 김강민(오른쪽)을 비롯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이날 추신수는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2021.3.25/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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