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조선구마사’가 떠난 자리를 SBS 예능이 채운다.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는 방송 2회만에 역사왜곡 논란으로 인해 방송이 폐지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드라마의 빈자리는 SBS 예능이 채울 예정이다. ‘조선구마사’로 인해 편성시간이 변동됐던 월요일 예능 ‘동상이몽2’와 화요일 예능 ‘불타는 청춘’이 오후 10시대로 변경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SBS 역시 ‘조선구마사’ 후속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논의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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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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