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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이슈 박수홍 친형 재산 횡령 논란

MC 딩동 "박수홍, 진행의 품격 알려줘…미소 잃지 말길" 응원 대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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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방송인 MC 딩동이 박수홍 공개 응원에 동참했다. MC 딩동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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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MC 딩동이 박수홍 공개 응원에 동참했다.

MC 딩동은 1일 자신의 SNS에 "진행의 품격을 알려주신 형님! MC는 잘 웃어야 된다는 걸 알려준 형님!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나도 살뜰히 잘~ 챙겨주시는 형님! 형님! 미소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함께해요 딩동~"이라는 글과 함께 박수홍과의 투샷 사진을 게재했다.

박수홍은 지난달 29일 SNS를 통해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 온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게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습니다"라고 가정사 의혹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후 박수홍의 미담이 쏟아지면서 응원 물결도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연예계 동료들 또한 박수홍의 미담을 공개하며 응원에 동참하고 있다. 앞서 손헌수 김인석도 SNS를 통해 박수홍을 응원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MC 딩동 또한 박수홍에게 힘을 실어주며 더 많은 네티즌에게도 훈훈함을 전파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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