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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함소원 "이분이네요, 매일 내 얘기 조작하고 남편 루머 만드는 분"(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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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함소원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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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자신에게 한 네티즌이 보낸 DM을 박제해 화제다,

3일 배우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분이네요 매일 제 이야기를 만들어서 신문사 제보하시고 홈쇼핑에 항의 전화 조작 기사 유투버들에게 뿌리고 저희 집 앞에오시고 혜정이 어린이집에 전화해서 원장님과 통화까지하시고 남편 루머 만들어서 오늘은 기자분께 연락하시고 그기자분과 통화도했네요 무엇을위해서 이러시나요 ?"라고 적었다.

이어 "고소는 안당하려고 지능적으로 아이디 바꾸시면서 증거도 바로바로 인멸하시고 저는 하지도 못하는 그 능력을 사회에 봉사 하시면 훨씬 깨끗한 세상이 될텐데요 저그렇게 탑스타 아니예요 스토커 있을정도 아니예요 스타님들에게만있다는 이런일을 저도 당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메시지 캡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가 뭔데 내가 보낸 대로 올려야지 네 맘대로 '죽고 싶어?'라고 바꿔서 올려?', "넌 내가 보낸 메시지랑 너가 올린 글이랑 같이 캡처해서 각 신문사 기자들에게 보낸다", "함수연(함소원 본명)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보자 보자 하니까 보자기처럼 보이나 본데 이제 내가 보낸 글까지 수정해서 올려? 두고 봐라"라고 적혀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패션사업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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