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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하늬, 벌크업한 근육질 몸매 공개…탄탄한 복근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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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머니투데이

배우 이하늬/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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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를 공개했다.

14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해져요. 이럴 때일수록 약해지지 말아요, 우리! 매일매일 영혼육 건강하기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카키색 민소매 운동복에 밀착 레깅스를 입고, 매트 위에 서서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운동복 상의를 걷어 올려 뚜렷한 복근을 공개한 이하늬는 양쪽 팔을 들어올리며 알통을 자랑하는 포즈를 취했다.

사진과 함께 이하늬는 "벌크업 살크업 어디쯤. 보이는 몸보다 보이지 않는 몸이 훨씬 더 중요해요. 보이는 몸 때문에 보이지 않는 소중한 몸 해치지 않기. 근데 희한하게 보이지 않는 몸에 집중하면 보이는 몸도 좋아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또한 "강박갖지 말아요. 자유롭고 유연하게, 그러나 정성스럽고 성실하게"라고 말하며 "그래도 봄맞이 지방 좀 걷어내볼까요?"라고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유령'에 출연해 배우 설경구, 박소담, 박해수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항일조직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고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뚫고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을 그린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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