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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 김윤식 이사장(좌)과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오제세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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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사회적협동조합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선수단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 김윤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농구선수들 훈련이 쉽지 않은 상황인 것을 알게 되어, 선수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고 후원 계기를 전했다.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오제세 회장은 “후원금을 통해 장애인선수들이 훈련 및 대회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13일 대한노인회에서 진행되었고 김윤식 이사장, 오제세 회장 및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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