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고노 日행정개혁담당상, 도쿄올림픽 무관중 가능성 언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아사히 출연해 밝혀…"통상의 올림픽과는 다른 방법 될 것"

아사히신문 "올림픽 관중 상한선 최종 판단 시기는 5월 이후"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행정개혁담당상이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이 무관중으로 개최될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고노 담당상은 이날 TV아사히 프로그램에 출연해 올해 여름 도쿄올림픽·패럴림픽(7.23~9.5)에 대해 "개최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한다"며 "무관중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