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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진아, '아이들은 즐겁다'로 영화음악 감독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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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영화 음악감독으로서 첫 출사표를 던진다./제공=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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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영화 음악감독으로서 첫 출사표를 던진다.

15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이진아는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로 첫 영화 음악 감독으로 데뷔한다.

‘아이들은 즐겁다’는 허5파6 작가의 웹툰 ‘아이들은 즐겁다’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9살 다이(이경훈)가 엄마와의 이별이 가까워졌음을 알고 친구들과 함께 어른들 몰래 떠나는 여행과 마지막 인사를 담은 전지적 어린이 시점 영화다.

이진아는 원작 웹툰은 물론 새롭게 영화로 각색된 스토리에 반해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게 됐다. 뮤직비디오로도 선공개된 ‘더 놀자’의 경우 이진아가 작사, 작곡했다. 특색 있는 보이스와 기분 좋아지는 달달한 멜로디가 만나 영화 속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하루를 잘 묘사한 곡으로 손꼽힌다.

한편 ‘아이들은 즐겁다’는 오는 5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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