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미스트롯2 善' 홍지윤, 17일 두산 전에 LG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오는 17일 잠실 두산 전에 LG 승리 기원 시구자로 참석한다. 제공|LG


[스포츠서울 최민우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LG 승리기원 시구에 나선다.

LG는 15일 “홍지윤이 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지윤은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엄마 아리랑’, ‘배띄어라’ 등을 불러 무대마다 주목을 받았고, 최종 2위(선)를 차지했다. 홍지윤은 5회말 종료 후 응원단상에서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홍지윤은 최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에서 LG 팬임을 밝혀 야구팬들의 호응을 받았고, 팬들의 요청으로 시구 행사에 초청받게 됐다.

한편 홍지윤은 예능 활동과 함께 LG생활건강 화장품 ‘수려한’, 종근당 ‘이너뷰티’, 링티 등 광고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miru0424@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