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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POP신곡]"네가 보고싶어"‥윤지성이 말하는 사랑의 온도는? '러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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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윤지성이 더 짙어진 감성으로 돌아왔다.

오늘(15일) 오후 6시 윤지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가 베일을 벗었다.

공백기를 거쳐 2년만 앨범을 발매하게 된 윤지성의 새 앨범 'Temperature of Love'는 사랑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써 내려갔으며,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LOVE SONG(러브송)'은 센티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가 나지막이 흘러나오는 도입부를 통해 윤지성 특유의 팝적인 감성을 드러냈다. 또한 귀를 맴도는 중독성 짙은 가사와 멜로디도 귓가를 사로잡는다.

"네가 보고싶어 (love you like a love song)/네가 보고싶어 (love you like a love song)/너도 나와 같다면 돌아와 조금 빨리 (baby) 기다릴게 난 지금도/네가 보고싶어 (love you like a love song)/네가 보고싶어 (love you like a love song)/같이 들었던 love song만 밤새 무한 반복할 뿐이야"

"어떻게 보내야 내 맘을 알아줄래 한 글자마다 영혼을 담아 보냈는데 왜 그렇게 쿨 해/1분마다 네 insta 훔쳐 봐 내 사진도 다 지워져 있을까 근데 내 전화 좀 받아줄래/친구들 틈에 섞여서 의미 없이 웃고 있어 또 내 마음은 온통 네 생각에 울고 있어/같이 들었던 love song만 밤새 무한 반복할 뿐이야"

또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OVE SONG(러브 송)'을 비롯해 '밤을 핑계 삼아', '고민상담', 'SUNDAY MOON(선데이 문)', '괜찮아지기를 바라요'까지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돼 각 곡마다 윤지성만의 해석으로 사랑의 온도를 표현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윤지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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