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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2PM 우영 "'Heartbeat', 돈 없고 배고팠다"…스트레이 키즈 응원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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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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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2PM 우영이 후배 스트레이 키즈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여섯 그룹의 1차 경연 무대가 모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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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메뉴'와 '부작용'을 매시업해 1차 경연 무대를 준비하던 스트레이 키즈에게 2PM 우영이 1일 조력자로 나섰다. 스트레이 키즈가 대면식 1등을 했다고 알리자 우영은 "상금이 얼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면식 1위로 베네핏 1000점을 받은 스트레이 키즈는 "더 불편해졌다"라고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에 우영은 "진짜 힘들겠다"라며 후배들을 이해했다.

새로 도전해 보는 콘셉트가 고민이라는 스트레이 키즈는 "'부작용' 느낌이 'Heartbeat'랑 비슷한 것 같다"라며 조언을 구했다. 우영은 "그때는 돈이 없고 배고프고 여기까지 하겠다"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우영은 "항상 무대에서 내려놓는 게 진짜 어렵다. 계속 내 안에서 뭔가를 붙잡고 있다. '이걸 어떻게 해야 되지' 고민한 상태로 무대에 올라가면 절대 안 된다. 그럼 멍한 상태로 하고 내려올 거다"라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강조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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