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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어서와' 프랑스 3인방, 첫 휴게소 탐방 "대형 백화점 같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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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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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어서와' 프랑스 친구들이 처음 방문한 휴게소에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한국살이 2주 차 프랑스 출신 떼오, 한국살이 2주 차 프랑스 출신 블란, 한국살이 9년 차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가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 여행을 떠나던 중 휴게소에 들러 탐방을 시작했다. 휴게소에 들어선 세 사람은 "거의 대형 백화점 같다" "프랑스는 자판기 하나 있을까 말까인데"라며 감탄했다.

커피를 주문한 후 밖으로 나온 세 사람은 전통 옹기를 발견했다. 그러나 "이거 유골함 같아"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효자손을 발견한 세 사람은 "요리할 때 저어주는 포크 모양 주걱인 것 같다"며 효자손의 용도를 추리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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