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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윤은혜 "20대 때 불면증으로 술 마셔…끊고 나니 피부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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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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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은혜/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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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과거 불면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윤은혜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LOVE FM '간미연의 러브나인'에 출연했다.

이날 윤은혜는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술을 끊었다"고 답했다. 그는 "예전에 불면증 때문에 술을 마셨는데 이후 술을 끊고 나서 건강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에도 영향이 있다. 전혀 다르다"면서 "피부 변화에 관심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은혜는 지난 1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도 과거 불면증이 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불면증이 너무 심해서 수면제를 먹어본 적이 있다"며 "그 얘기를 듣고 매니저(하우스 메이트)가 모아둔 돈으로 매트리스를 사왔다. 내가 수면제를 먹으면 어떻게 될까 걱정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매트리스를 지금도 쓰고 있다"며 "그 뒤로 수면제 안 먹는다. 매니저에게 평생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눈물을 비쳤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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