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스포츠 단신]하나금융, 태국 여자골프 유망주 티띠꾼 후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을 후원 중인 하나금융그룹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에서 두 차례 우승한 아타야 티띠꾼(18·태국·사진)과 15일 후원 계약을 맺었다. 티띠꾼은 만 14세 4개월이던 2017년 7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타일랜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LET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는 등 아마추어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유망주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