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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이슈 박수홍 친형 재산 횡령 논란

"내새끼 예뻐"…박수홍, 70만 구독자 감동시킨 한 마디 (다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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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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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박수홍 반려묘 다홍이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는 16일 "다홍이랑 봄나들이 오랜만에 바깥구경 나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과 함께 "70만 구독자 고맙수다홍. 우리끼리 수다 많이 떨고 홍홍 웃으며 행복하자요"라는 글을 남기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박수홍과 다홍이의 여유로운 시간이 담긴 브이로그 영상이다. 다홍이는 햇살이 내리쬐고 새소리가 들리는 넓은 데크에서 여유를 즐겼다.

박수홍은 다홍이의 이름을 부르며 "오랜만에 바람 쐬니가 좋냐. 바람 냄새 맡아봐. 봄내음이다"고 다정하게 말했다. 다홍이가 꼬리를 흔들자 박수홍은 "바람은 살랑살랑 꼬리도 살랑살랑"이라며 흐뭇해했다.

박수홍은 바람과 햇살을 반기며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다홍이도 박수홍을 따라 새소리를 듣고 바닥에 구르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다홍이가 좋아하는 모습에 박수홍은 "나중에는 마당 있는 곳에서 뛰어놀게 해주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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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다홍이는 둘만의 평화를 즐겼다. 다홍이의 애교 넘치는 모습에 박수홍은 미소 짓거나 웃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다홍이는 계속 놀고싶어 했다. 박수홍은 "더 놀고 싶어요? 내 새끼?"라며 다정스레 물었다. 다홍이의 마음을 읽은 박수홍은 조금 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박수홍은 다홍이가 주위를 두리번거리자 "호기심 많은 다홍이"라며 기특해 했다. 또 박수홍은 엉덩이를 두드리며 "아이고 예뻐라"라고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박수홍과 다홍이는 한참을 그렇게 둘만의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웃음 짓게 만드는 다홍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누리꾼들에게도 힐링으로 다가왔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검은고양이 다홍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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