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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다크비, 카리스마·비주얼 돋보이는 재킷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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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그룹 다크비가 첫 정규 앨범 'The dice is cast' 재킷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가득 담겼다. /브레이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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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 앨범 'The dice is cast'로 상승세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앨범 재킷 촬영 현장에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다크비의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 앨범 'The dice is cast(더 다이스 이즈 캐스트)'의 재킷 촬영 메이킹 필름을 게재했다. 영상은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다크비가 재킷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 이찬은 "여러분 여기는 바로 '줄꺼야' 재킷 촬영 현장입니다"라고 소개했고 이어 "이번에 굉장히 파격적으로 이미지 변신을 제대로 했다"며 촬영에 돌입했다. 다크비는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가죽 의상과 상반되는 푸른 하늘 아래의 옥상에서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개인 촬영에서도 가죽 의상을 입은 다크비 멤버들은 과감하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한층 더 강렬하고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멤버 D1은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는 의미의 앨범 명 'The dice is cast'에 맞춰 주사위 모양의 헤나를 한 것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위해 세세한 스타일링 하나에도 공을 들인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다크비는 지난달 30일에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줄꺼야 (ALL IN)'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 만에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했고 컴백과 동시에 진행된 트위터 블루룸라이브 누적 시청자 수 92만을 돌파했다. 다크비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기록들이다.

데뷔 2년 차에 본인들만의 색깔을 짙게 발산하며 팬덤을 확장하고 있는 다크비의 올해 활약이 기대된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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