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다크비(DKB)가 자켓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다크비(DKB)의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The dice is cast’(더 다이스 이즈 캐스트)의 자켓 촬영 메이킹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에 성공한 다크비(DKB)가 자켓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 이찬은 “여러분 여기는 바로 ‘줄꺼야’ 자켓 촬영 현장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영상을 시작한 뒤 “이번에 굉장히 파격적으로 이미지 변신을 제대로 했다”라며 촬영에 돌입했다.

다크비(DKB)는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가죽 의상과 상반되는 푸른 하늘 아래의 옥상에서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2년차 아이돌의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진 개인 자켓 촬영 역시 가죽 의상을 입은 다크비(DKB) 멤버들은 과감하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한층 더 강렬하고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멤버 D1은 이번 앨범 명인 'The dice is cast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에 맞춰 주사위 모양의 헤나를 한 것을 공개해 이번 앨범의 컨셉을 위해 세세한 스타일링 하나에도 무척 공들인 다크비(DKB)의 모습이 엿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달 30일에 발매된 신곡 ‘줄꺼야 (ALL IN)’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다크비(DKB)는 뮤비 공개 6일만에 조회수 천만을 돌파하는가 하면 컴백과 동시에 진행된 트위터 블루룸에서 누적 시청자 수 92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루키임을 입증해냈다.

또한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 차트인 하는 등의 쾌거를 이루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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