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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넘버3' 김아랑의 반전쇼…2관왕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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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쇼트트랙 스타 김아랑 선수는 그동안 최민정, 심석희에 이어 이른바 '넘버 3'로 평가받았는데요. 이번 종별선수권에서 2관왕에 오르며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5일) 1,500m에서 심석희와 최민정을 제치고 깜짝 우승을 차지한 김아랑은 오늘(16일) 1,000m에서는 심석희를 추월하려다 충돌해 최민정에게 우승을 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