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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바퀴 달린 집2' 임시완, 첫 커피 준비 난항에 '인수인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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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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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바퀴 달린 집2' 임시완이 아침 커피를 준비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따뜻한 아침맞이를 위해 커피를 준비하는 임시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을 맞이한 배두나와 임시완은 티타임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원은 "나는 좀쉬어야겠다"며 나른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임시완은 "형 안된다. 진구가 만들던 커피 내리는 법을 알려줘야 한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배두나는 "진구씨가 인수인계를 안하고 갔다"고 말하며 때아닌 인수인계 논란(?)이 생겼다.

이어 김희원은 원두를 그라인더에 갈며 임시완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임시완은 밖으러 육수를 가지러간 김희원이 도움을 요청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다. 그 사이 커피 필터가 터지며 원두 가루가 밑으로 들어가 마실 수 없게 됐다. 문제가 생긴 걸 안 임시완은 "커피 가는 법을 찾아봐야겠다"며 인터넷 서핑을 시작했고, 김희원은 "커피가는 법 이게 맞다. 필터가 불량품인가"라며 연신 의문을 가졌고 결국 원두를 새로 갈며 자상한 형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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