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 |
김원효 인스타 |
개그맨 김원효가 아이돌 포스를 자랑했다.
16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마무리는 춤 연습! #40대 #어른돌 #남자듀오 #곧 6월에 만나효"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안무연습실에서 후드 티셔츠에 모자, 마스크로 꽁꽁 가린 채 서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아이돌 같아요", "너무 멋있어요", "기대됩니다", "폼은 완전 춤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 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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