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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손흥민 풀타임·케인 2골...토트넘, 에버턴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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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인종 차별' 논란을 딛고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에버턴 원정 경기에서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부지런히 달리며 슈팅 세 개를 날렸지만 모두 무위에 그쳤습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두 골을 넣었지만 에버턴 시구르드손에게 역시 두 골을 빼앗기며 2대 2로 비겼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토트넘은 계속 7위에 머물러, 4위가 마지노선인 챔피언스리그 티켓과 사실상 멀어졌습니다.

유럽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케인과 골키퍼 요리스에 이어, 손흥민에게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평점 7.1점을 매겼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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