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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함덕주 '친정 식구들과 반가운 재회, 그리고 수다 삼매경' [MK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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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함덕주가 LG로 이적한 후 친정팀 두산과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1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함덕주는 경기 전 친정팀 두산 선수들과 반갑게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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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건우와 반가운 포옹을 나누는 함덕주.


함덕주는 외야에서 훈련을 하던 중 3루 더그아웃에 두산 선수들이 나타나자 발걸음을 두산 선수단을 향해 옮겼다.

함덕주는 페르난데스와 반갑게 만나 포옹을 나눈 후 박건우, 김재환과 차례로 포옹을 나눈 수 그동안 밀린 이야기를 나누며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두산 배영수 코치는 함덕주의 물집 잡힌 손가락을 살펴보며 걱정을 해주었고, 격려와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친정 식구들과 반갑게 재회한 함덕주의 모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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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에서 훈련을 하던 중 두산 선수들을 보고 손인사를 하는 함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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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적 후 친정팀 두산과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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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는 함덕주를 사정없이 끌어안고 반가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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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역시 반가운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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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은 LG 유니폼을 입은 함덕주가 생소한 듯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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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주는 두산 박건우, 김재환과 밀린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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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코치의 살가운 어깨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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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고척 키움전에서 손가락 물집 부상을 당한 함덕주. 배영수 코치가 함덕주의 손가락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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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코치는 애틋한 마음으로 함덕주를 바라보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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