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지동원 막판 교체출전' 브라운슈바이크, 파더보른과 0-0 비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동원(30)이 후반 막판 교체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브라운슈바이크가 파더보른과 무득점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의 아인라흐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파더보른과 2020-2021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28라운드 원정에서 16위 오스나브뤼크에 4대 0 대승을 거뒀던 브라운슈바이크는 이날 9위 파더보른과 만나 볼점유율 35%-65%로 밀리는 경기를 펼쳤지만 실점하지 않고 비겨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로 15위(승점 30) 자리를 지켰습니다.

근육 부상 여파로 27~28라운드에서 결장했던 지동원은 이날 후반 41분 니크 프로슈비츠와 교체로 투입돼 후반 추가시간까지 8분여를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습니다.

(사진=브라운슈바이크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