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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대한항공 날았다...남자프로배구 첫 통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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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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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대한항공이 남자 프로배구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창단 이래 처음이다.

대한항공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챔피언결정 5차전(5전 3승제)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도 3승 2패를 거둬,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1위 상금 1억2000만원과 챔피언결정전 우승 상금 1억원 등 2억2000만원을 상금으로 받는다.

이날 20점을 올린 대한항공 정지석은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16표를 획득해 요스바니(8표)를 따돌리고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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