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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강하늘, 원샷 주인공→첫 도전에 정답…천우희, 눈물 흘린 이유 (놀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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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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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강하늘이 '록발맨'에 등극하며 1라운드 첫 도전 만에 성공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156화는 '비 오는 날' 특집으로 진행, 배우 강하늘과 천우희가 출연했다.

이날 강하늘은 "제가 중고등학교 때 록 발라드가 많았다. 너무 가사들이 많은 노래다 보니까 문제로 안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 야다도 좋아하고 버즈도 너무 팬이다"라며 록 발라드의 팬이라고 밝혔다.

천우희 또한 "여기 오기 전에 연습한다고 2000년대 초반 노래들을 연습했다. 렉시, 체리필터, 터보 노래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첫 1라운드 '놀토'의 도전곡은 버즈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였고, 첫 번째 음식은 대구 서문시장의 찹쌀 수제비였다. '록 발라드'를 좋아한다는 강하늘의 맞춤곡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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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는 민경훈의 두성을 모창하는 문세윤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문세윤의 팬이라는 천우희는 결국 눈물까지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원샷의 주인공은 키와 강하늘이었다. 강하늘은 글자 수까지 정확히 예상하며 에이스로 떠올랐다.

태연과 키까지 분석에 나선 상황, 붐청이 찬스를 이용했다. 한해가 냈던 가사 아이디어는 결국 오답이었다. 록 발라드를 좋아해 '록발맨'이라는 별명까지 생긴 강하늘은 '품 속'이라고 가사를 바꿔 정답에 도전했고 곧바로 성공했다.

'정답 판독기' 김동현과 태연, 키, 박나래, 문세윤 모두의 활약으로 찹쌀 수제비 먹방이 이어졌다. 이에 입짧은 햇님은 "무슨 맛이 나냐"고 물었고 천우희는 "너무 고소하고 맛있다"며 맛 표현을 건넸다.

이어 치즈&초코 프레즐이 간식으로 등장, 간식 게임은 배우 맞춤형 게임인 '맞혀봐 홈즈'였다. 집 사진을 보고 작품 제목을 말하면 되는 것. 첫 번째 집은 마당이 있는 집이었고, 키는 정답이었던 '늑대소년'을 바로 맞혔다.

다음 문제는 김동현이 정답 맞히기에 성공했다. 피오는 "오늘 사고다. 전쟁이다"라며 당황했다. 이어 천우희, 신동엽, 태연, 강하늘, 피오, 한해, 넉살이 연이어 퀴즈에 성공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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