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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김정배 차관 "축구 승강제 리그 현장, 안전한 방역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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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18일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 주관하는 승강제 리그 개막전 현장인 서울 목동운동장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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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배 문체부 제2차관이 18일 대한축구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승강제 대회 개막전 현장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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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배 차관은 "승강제 리그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로서 그 역할이 중요하다. 특히 축구는 승강제 리그가 가장 먼저 출범한 종목으로 지금까지 리그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다른 종목의 모범이 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리그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5월2일까지 연장된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경기장 입장 통제 사항(체온 확인, 출입자 명부 작성 등), 참석자 동선 통제, 시설, 장비에 대한 소독 여부 확인, 공용 공간(탈의실, 대기실 등) 내 거리두기 여부 등 체육대회 개최 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살폈다.

이어 대한축구협회와 대회 관계자들을 만나 정부의 방역 정책에 대한 협조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대회 관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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