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데뷔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3천만뷰를 돌파했다./제공=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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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강다니엘이 데뷔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3천만뷰를 돌파했다.

강다니엘의 ‘안티도트(Antidote)’ 뮤직비디오는 3000만(18일 오전 유튜브 기준)을 넘어섰다. 공개 이후 4일 10시간여만에 도달한 수치다.

‘안티도트’의 질주는 발매 직후부터 감지됐다. 12시간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으며, 40시간만에 2000만뷰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단 기록이던 ‘파라노이아(PARANOIA)’의 2배 속도로, 2개월만에 자체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안티도트’는 ‘컬러(COLOR)’ 시리즈의 세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YELLOW)’의 타이틀곡이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테마 아래 모든 현상과 행동, 그 이면의 또 다른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었다.

기존의 음악 패턴과 다른 접근 방식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후반부 시선을 압도하는 강다니엘의 독무 역시 뮤직비디오에 끊임없는 발걸음을 유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파라노이아’ 뮤직비디오 역시 3000만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19일 ‘안티도트’의 뮤직비디오 본편 외에도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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