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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서신애,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폭로 후 근황…청초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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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신애 / 사진=서신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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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의 학폭(학교폭력)을 폭로했던 배우 서신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18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ENTJ 인 줄 알고 지냈던 INTJ 입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자에 앉아 청초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서신애의 모습이 포착됐다. 또 다른 사진에는 INTJ이라는 유형이 나온 서신애의 MBTI 테스트 결과가 담겼다.

서신애는 최근 학폭 의혹에 휘말린 수진과 진실공방을 벌인 바 있다. 지난달 19일 수진은 공식 SNS에 "서신애와 관련 어떠한 괴롭힘도, 뒤에서 욕을 한 적도 없다"는 글을 게재하며 서신애에게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이에 서신애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SNS을 통해 학창 시절 수진에게 2년간 폭언과 비난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본인은 기억이 나지 않고 저와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하는데, 맞다. 일방적인 모욕이었을 뿐이었다. 제 뒤에서 본인의 무리 속에서 함께 했던 멸시에 찬 발언과 행위들조차 절대 아니라 단정 지으시니 유감이라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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