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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사진]수원 GK 양형모, '온 몸 날리며 슈팅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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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수원, 최규한 기자] 수원 삼성이 유스들의 활약을 앞세워 울산 현대를 잡아냈다.

수원 삼성은 1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울산 현대와 경기에서 유스 출신 김건희-강현묵-정상빈 릴레이골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수원은 승점 15(4승 3무 3패)를 마크하며 동률인 제주 유나이티드를 다득점(수원 12골, 제주 11골)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반면 울산은 승점 20(6승 2무 2패)에 머무르며 선두 전북 현대(승점 23) 추격에 실패했다.

후반 수원 골키퍼 양형모가 울산 이동준의 슈팅을 저지하며 충돌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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