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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사진]승부에 쐐기 박는 솔로포 터뜨리는 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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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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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샌디에이고, 이사부 통신원] LA 다저스가 에이스 커쇼의 활약을 앞세워 8연승을 질주했다.

다저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0 영봉승을 장식했다. 선발 커쇼는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벤치를 지켰다.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는 7이닝 1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 호투에도 패전의 멍에를 썼다. 7회 1사 2루와 9회 1사 1,2루 득점권 기회를 놓친 게 아쉬웠다.

9회초 무사에서 LA 다저스 터너가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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