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송가인, '트롯 전국체전' 서울-광주 공연만 참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노컷뉴스

박종민 기자,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송가인이 단독 콘서트 준비를 위해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중 서울과 광주 공연만 참여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전라 코치로 활약한 송가인이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중 서울과 광주 지역 공연에만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KBS2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와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트롯 전국체전'의 톱8(진해성·재하·오유진·신승태·김용빈·상호&상민·최향·한강)과 특별 합동 무대를 펼친 송가인은 '전국투어에서 직접 보고 싶다'라는 팬들의 요청에 화답한 셈이다.

다만 올해 하반기 단독 콘서트 개최를 계획하는 만큼, 서울과 광주 두 지역만 참가한다는 게 포켓돌스튜디오의 설명이다. '미스트롯' 투어 콘서트 73회, 2019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달 단독 콘서트 개최 등 풍부한 경험을 쌓은 송가인은 이번 '트롯 전국체전' 콘서트에서 노래 선곡과 무대 구성을 도울 예정이다.

송가인이 출연하는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 공연은 오는 7월 10일과 11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광주 공연은 7월 17일과 18일 광주 광산구에 있는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