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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김주성 '영봉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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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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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LG 김주성이 9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친 후 이종범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1.4.18/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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