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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이하늘 측 김창열 욕설 저격 해명 "속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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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DJ DOC 이하늘이 동생 이현배를 추모한 김창열을 향해 분노한 이유가 드러났다./제공=김창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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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DJ DOC 이하늘이 동생 이현배를 추모한 김창열을 향해 분노한 이유가 드러났다.

18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하늘의 한 측근은 “이하늘 씨가 지금 많이 힘들어한다”라며 “워낙 친한 사이라 속상한 마음을 더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다. 특별한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DJ DOC 김창열은 “친구야 하늘에서 더 행복하길 바라”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하늘은 해당 게시글에 “이 사진에도 지가 중심이네, 네가 죽인거야”라며 욕설이 담긴 댓글을 달며 분노했고, 무슨 일이냐는 질문에 다시 욕설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현배의 사인이 처음에는 심장마비로 알려졌으나, 이하늘 등이 현지로 가 확인한 결과 구체적 사인을 아직 파악하지 못해 19일쯤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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