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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데상트골프, 쇼플리 우승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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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골프 후원받는 쇼플리

쇼플리와 협업도 진행해

아시아투데이

데상트골프 후원선수인 잰더 쇼플리 우승 이미지. /데상트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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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데상트골프가 잰더 쇼플리(31)의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우승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 후원 선수인 잰더 쇼플리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끝난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마지막 18번 홀 버디로 감격의 우승을 맛봤다.

쇼플리의 우승은 데상트골프에 반가운 소식이다. 데상트골프에 따르면 올해 초 쇼플리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고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고품질의 기능성 골프웨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그의 풍부한 플레이 경험을 상품 기획에 반영하기 위한 개발 자문 협업도 동시 진행했다.

쇼플리는 "데상트골프와 함께 올 시즌 최상의 경기, 최고의 기록을 이루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데상트골프 측은 "이는 곧 PGA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최고의 결과로 보여줬다"고 자평했다.

데상트골프는 쇼플리 우승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데상트골프는 쇼플리 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재경, 김영수 등 다양한 프로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데상트골프 관계자는 "데상트골프는 골프와 선수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에 기반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골프웨어 개발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으며 이번 쇼플리의 우승으로 브랜드의 노력과 진정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 같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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