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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류현진 두들겨 20호포…'전반기 20-2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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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KIA의 간판스타로 떠오른 김도영 선수가 대투수 류현진을 상대로 20호 아치를 그렸습니다. 역대 2번째로 어린 나이에, 그것도 전반기에, 20홈런 20도루를 완성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한화 류현진이 지난달 말부터 28과 1/3이닝 연속 무자책점 행진을 이어가던 4회, 김도영이 벼락같은 한 방을 터트렸습니다.

낮은 체인지업을 퍼 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20호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