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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2000년대생이 해냈다'…수원, 울산에 3대 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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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K리그 수원이 울산에 3대 0, 깜짝 대승을 거뒀습니다.

강현묵과 정상빈, 2000년대생 콤비가 빛났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최근 3연승을 달리던 울산이 우세할 것이라는 예상은 시작부터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전반 13분 김건희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초반부터 수원이 그라운드를 지배했습니다.

특히 수원 유스팀 출신 콤비, 스무살 강현묵과 열아홉살 정상빈이 돋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