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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선'은 18일(한국시간) "솔샤르 감독은 맨유가 여전히 우승을 하는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승점 63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74)와 격차는 11점이다. 맨유가 32라운드 번리전에서 승리해야 격차를 8점까지 좁힐 수 있다.
솔샤르 감독은 남은 6경기에서 역전 우승을 꿈꾸고 있다. 그는 "맨시티를 잡을 수 있을까? 축구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곤 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맨시티는 지금까지 강했고, 아마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번리전 이후 6경기가 남는다. 솔샤르 감독은 "우리는 리그 모든 경기에서 승리해야 한다.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다. 이후 우리는 맨시티에 어떤 일이 일어나기만을 희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맨유는 앞으로 리즈 유나이티드, 리버풀, 애스턴 빌라, 레스터 시티, 풀럼, 울버햄튼 원더러스 등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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