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4강전에서 후반 10분 터진 이헤아나초의 결승 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지난 1968~69시즌 이후 52년 만에 결승에 오른 레스터시티는, 전날 맨체스터 시티를 잡은 첼시와 다음 달 16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합니다.
현지의 코로나19 제한조치가 완화되며 오늘 경기에 4천 명 정도의 팬이 들어왔는데, 웸블리 스타디움에 관중이 들어온 건 지난해 3월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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