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이 온라인 유료콘서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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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샤이니 태민이 온라인 유료콘서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태민이 오는 5월 2일 온라인 유료콘서트 솔로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태민 : 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Beyond LIVE - TAEMIN : N.G.D.A)’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2월 일본에서 열린 ‘T1001101’(티일공공일일공일) 이후 1년 4개월여만에 펼치는 태민의 솔로 콘서트로, 역대 히트곡들은 물론 작년 발표한 정규 3집 ‘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수록곡의 무대도 볼 수 있다.

태민은 탄탄한 가창력과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을 바탕으로 그룹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활약해온 만큼 이번 공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공연의 관람권은 4월 20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에서 구매 가능하며, 관람권과 MD 상품이 함께 구성된 패키지도 SMTOWN &STORE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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