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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5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브를 성황리에 마쳤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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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6월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본지에 "트와이스가 6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트와이스는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다.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 시 추후 알려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트와이스가 오는 6월 컴백할 경우, 올해 첫 공식 활동이 된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CRY FOR ME'를 깜짝 발매한 바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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